폐암증세 폐암초기증상 폐암원인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암증세(초기증상)
1. 객혈
기침했을 때에 피를 함께 토하는 증상을 개혈이라고 합니다.
개혁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반드시 폐암이라는 법은 없으며 다른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면 곧바로 병원에 내원해 진단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호흡곤란
폐암 환자는 조금만 움직이거나 운동해도 쉽게 숨이 가빠지고 호흡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아는 암세포가 호흡기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양의 크기가 자라남에 따라서 답답한 느낌이 들고 숨을 쉬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3, 기침
가장 대표적인 폐암초기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기침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도 계속해서 기침하기 때문에 감기 증상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좀처럼 기침이 멈추지 않고 다른 증상을 동반할 경우 폐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4. 체중감소
몸 안에 생긴 암세포는 신체 내 에너지를 먹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평소에 비해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며 자연스레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별다른 원인 없이 6개월 이내에 10kg이 넘는 체중이 감소했을 경우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5. 쉰 목소리
암이 악화될 경우 주변 다른 장기나 신체 부위에 전이되기도 합니다.
성대에 암이 전이될 경우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신체 부위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것은 심각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6. 가슴 통증
폐암의 크기가 자라면서 폐 주변부를 누르게 되면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으로 인한 통증은 숨을 쉴 때마다 발생하곤 하며 바늘로 찌르는 듯이 날카로운 통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암이 진행될수록 가슴 통증은 더 심하게 발생합니다.
7. 상대정맥 증후군
폐암으로 인한 종양의 크기가 커지면 상대정맥을 누르기도 합니다.
상대정맥이 압박받게 되면 신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얼굴이나 목 글기ㅗ 팔에 부종이 생기게 되며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폐암 원인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지속적인 흡연입니다.
폐암 환자 10명 중 8~9명은 흡연이 원인 이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흡연하는 것만으로도 폐암 발병률을 10배 이상 높일 수 있으며 간접흡연 또한 폐암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이상 폐암초기증상 그리고 폐암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